‘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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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 알린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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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다양한 궁금증 해결 도와
▲ CTS가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을 방영한다.

동성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이 방영한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CTS 대국민 캠페인 동성애 STOP!’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를 2부에 걸쳐 연다. 1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2부는 30일 오전 10시다.

토크콘서트에는 이태희 변호사(국제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김지연 국장(한국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이 나서 차별금지법과 보건의 측면에 입각해 동성애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와 다양한 해법을 살핀다.

이태희 변호사는 “우리 사회가 동성애를 죄가 아닌 사랑으로, 비정상적인 것이 아닌 정상적인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다”며 “성경의 질서와 근간을 흔드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사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위험한 법안”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국장은 “이미 동성애를 허용한 나라들의 경우 보건 의료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위험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를 치료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된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성애에 대한 본질, 동성 결혼 합법화와 관련한 법적 문제, 동성애와 에이즈 간의 상관관계, 유전적 요인, 관리실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CTS 백승국 방송본부장은 “국민들에게 동성애를 바로 알리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대국민 캠페인 동성애 STOP을 전개하고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애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영혼 구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는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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