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 CCM학과 '2015 정기공연' 열어
상태바
한국국제예술원 CCM학과 '2015 정기공연' 열어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08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국제예술원 CCM학과가 2015년의 마지막 정기공연을 오는 22일 펼친다.

한국국제예술원 CCM학과가 2015년의 마지막 정기공연을 펼친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압구정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리는 정기공연은 '다 하지 못한 말'의 주제로 열린다.

정기공연 '다 하지 못한 말'은 학생들이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자리다.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가장 크고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족'에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고백하는 자리다.

추연중 학과장은 "저물어가는 한 해 동안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에 대한 고백을 찬송가, 가요,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에 담았다"며 "또 성탄의 기쁨도 가족들과 함께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다.

한국국제예술원 교회음악학과는 다음세대 문화선교를 이끌어 갈 예배예술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입학 후 클래식에서 실용음악까지 실제적인 음악교육부터 문화사역자와 교육자로 가져야 할 역량을 키워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