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바른 가정 세우기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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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바른 가정 세우기 위해 협력한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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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과 업무협약 체결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와 기독교결혼정보업체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대표:조병찬)이 바른 가정을 세우기를 위한 사명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CTS 방송플랫폼과 메리지컨설팅이 보유한 기독교 가정 세우기 노하우를 활용해 올바른 기독교 가정을 세우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요즘, 건전한 기독교 가정을 하나 둘 세워가며 저출산,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와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앞으로의 가정사역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 조병찬 대표는 “가정을 세우는 것은 선교적 사명에 CTS와 함께해 감사하다”며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으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기도로 가정을 세운다면 이 땅에 무너지는 가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TS는 캠페인 광고와 전국 교회들을 대상으로 바른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하는 등 ‘바른 가정 세우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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