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지난 20년의 영상 선교 사역을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CTS는 국내 최초 기독교TV채널로서 1995년 12월 1일 개국해 올해 20주년 맞았다.
발간한 20년 기념 사사는 ‘The World of God, The Love of God, The Will of God’의 주제로 제작됐다. △창립과 개척 △고난과 연단 △도약과 성장 △창조와 부흥으로 구성해 CTS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사는 선교 · 신앙 · 찬양 · 특강 · 간증 · 토크 · 특별기획 · 다큐멘터리 등 지난 20년의 영상 선교 사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CTS 영상 선교사역을 함께 해온 ‘후원자 스토리’, ‘장기근속 사원 스토리’, 개국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이미지 화보’, ‘연혁 화보’도 별도로 구성했다.
정용혁 CTS홍보팀장은 “CTS 20년 사사 발간은 CTS 20년의 역사기록을 넘어, 한국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사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책과 별책, e-Book으로 구성된 ‘CTS기독교TV 20년사’는 후원자 및 시청자, 후원교회, 주요 교단 및 연합 기관, 공공 및 대학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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