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홍대앞이 성탄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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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앞이 성탄으로 물든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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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크리스마스 거리 콘서트 열어

“홍대 앞 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 중 하나이지만, 그곳에서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찾아보기 어렵다.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거리콘서트를 열어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싶다.”

오는 11일 극동방송 앞 어울마당로에서 크리스마스 거리 콘서트인 ‘더 러브 스토리’가 열린다. 개그맨 정범균이 사회로 나서는 거리 콘서트는 가수 태진아, 이미쉘,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복음성가경연대회 수상자 쇼머스트, CCM밴드 이삼열밴드가 나서 홍대를 찾은 젊은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90분 동안 열리는 이날 거리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은 큐티책과 다양한 간식도 함께하며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또 극동방송 사옥 지사 1층에 위치한 카페 조스테이블에서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도 선물한다.

극동방송 홍보팀은 “크리스마스 거리 콘서트 ‘더 러브 스토리’를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나눔을 신천하는 자리를 통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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