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첫 예능 ‘꽃다방’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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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첫 예능 ‘꽃다방’이 온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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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간증 토크쇼 펼쳐 첫 예능 펼쳐
▲ 기독교방송사 처음으로 CBS가 예능 토크쇼 ‘꽃다방’을 선보인다.

국내 첫 기독교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이 안방을 찾아간다. CBS(사장:한용길)의 고민 해결 간증 토크쇼 ‘꽃다방’이다.

토크쇼 ‘꽃다방’은 김현욱, 이성미, 이혁재 MC와 9명의 출연자가 나서 일상생활 속 고민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재미난 수다로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끼와 재능을 ‘꽃다방’에서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 이성미도 ‘꽃다방’의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독보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이혁재도 “그동안 좋지 않은 일이 많았지만, ‘꽃다방’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 외 패널에는 장경동 목사, 배우 고은아, 성병숙, 윤영미, 오경수, 코미디언 이용식, 문영미,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CBS 김필원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강인석 PD는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푸근한 수다로 따뜻하게 달래며 주님의 위로를 ‘꽃다방’을 통해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의 ‘꽃다방’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밤 10시 10분(재방송), 스카이라이프와 각 지역 케이블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CBS는 TV앱,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도 ‘꽃다방’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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