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CBS TV(사장:한용길)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볼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오는 23일부터 가을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다자(多者) 토크 예능프로그램 ‘꽃다방’과 지성과 영성을 함께 쌓을 수 있는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 CBS 아카데미 ‘숲’, 크리스천을 위한 착한 영화 ‘CBS 시네마’ 등이 신설된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파워특강’, ‘뉴스’, ‘성서학당’, ‘새롭게 하소서’, ‘꽃다방’, ‘CBS 아카데미 숲’ 등 주요 프로그램을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안혁 TV제작국장은 “오전 시간대에 볼만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해 한국교회와 시청자께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로 영성과 지성,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볼 만한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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