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OK저축은행, 소외계층 돕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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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OK저축은행, 소외계층 돕는 ‘바자회’ 개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10.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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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도 구매하고, 소외계층도 돕고 일석이조”

밀알복지재단은 OK저축은행과 함께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밀알복지재단은 OK저축은행과 함께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

강남구 수서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는 OK저축은행에서 기부한 의류와 함께 신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다.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OK저축은행의 기부를 통해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물품을 구입하고, 그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아름다운 나눔이 앞으로도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월 21일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약 6억 원에 상당하는 의류 5만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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