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목회갱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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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목회갱신 논의
  • 승인 200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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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제5차 전국수련대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려, 목회갱신 방안에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1세기 목회지도력의 위기와 그 대안’을 주제로 새 시대의 요구와 한국교회에 대해 숙고하게될 올해 전국수련대회는 목회갱신의 실현을 위해 새시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또 교회 밖 일반사회가 요구하는 교회상에 대해 자성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별히 목회갱신 교회의 영성부흥을 위해 지도자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옥한흠목사가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사회가 요구하는 교회의 바른 모습에 대해서는 박원순 변호사(아름다운재단)가 발표한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는 김한옥목사(용두동감리교회), 김진수목사(대전반석위에 세운교회)등이 강사로 참석해 목회지도력에 관한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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