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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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 승인 200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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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둥 화기에 붉은 팜파스그라스를 세워 꽂은 후 장미와 물두화 르네브를 그룹으로 꽂는다. 댑싸리를 사선으로 꽂은 후 잎새란을 결을 따라 꽂아 타오르는 불꽃을 나타냈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라고 말씀하신 성령의 강림의 표현을 붉은 팜파스와 댑싸리 또 잎새란을 사용하여 강렬한 힘으로 표현하였다. 예전색상은 빨강색.

소 명
초록빛 생명의 축제 속에 붉게 핀 장미로 내 안에 다시 핀 분이여!
당신은 솟아 오르는 성령의 물줄기 끝에 회개의 정결함으로 서시어
부족한 내혼을 향기로 채우셨습니다
사랑으로 북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그리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 네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축복을….
글·작품:석류회장 성용애집사(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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