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땅 처음 밟는 아이들, 멘토들 만나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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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 처음 밟는 아이들, 멘토들 만나 성장하기를"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10.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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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선교회, 제14회 미주 지도자 대회
▲ 고어헤드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미주 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0명의 학생들이 미국을 방문했다.

고아들을 섬기는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14회 미주 지도자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과 대전, 서산, 충북, 경북, 제주, 광주, 영광, 부산 등지에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하버드와 예일대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동부 일원의 명문 대학을 방문하고, 전문직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 크고 귀하고 아름답게 설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선교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체험과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게 될 것”이라며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 다양한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사회를 섬기는 지도자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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