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추석, CTS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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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 CTS와 함께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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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가 추석 특집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신앙토크쇼 ‘고민있수다’ 는 가부장적 명절문화, 제사 문제 등 명절이면 부딪치는 실제적인 신앙고충을 나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추석을 맞아 영화, 다큐멘터리, 교양, 음악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개념 신앙토크쇼 ‘고민있수다’ 는 가부장적 명절문화, 제사 문제 등 명절이면 부딪치는 실제적인 신앙고충을 나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와, 아나운서 김경란, 개그맨 김수용 등 5명의 MC가 함께 바람직한 기독교적 명절문화에 대한 방향을 세우며 추석의 기독교적 의미를 되짚는다. 본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9시, 재방송은 25일 오후 2시다.

CTS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북한 제1호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와 탈북 방송인 김미소가 하나님을 만난 희망과 감동의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본방송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재방송은 30일 오후 2시다.

‘한국교회를 論하다’에서는 ‘제사문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그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찾아본다. 전통과 효를 무시하는 종교로 오해받는 기독교의 현실 앞에 제사는 과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지, 불신 가정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기독인의 지혜로운 자세는 무엇일지 제사문화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보며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다.

추석특집 ‘반창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그림 ‘한복 입은 예수의 삶’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산 정명희 화백이 출연해 삶의 간증을 나눈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이다.

은혜와 감동이 있는 ‘내 영혼의 찬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 가족의 국악 찬양을 시작으로 태진아 집사, 회복21과 함께 하는 공개방송부터 1세대 찬양사역자의 찬양 한마당 까지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감동을 전한다. 방송은 25일, 28일, 29일 오전 7시 10분이다.

또 ‘7080 찬양콘서트’에서는 CCM계의 세시봉 장욱조, 노문환, 김석균 목사와 김민식 전도사가 함께 추억의 찬양곡으로 무대를 연다.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7시다.

특선영화도 전한다. 26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영화 ‘블랙가스펠’은 소울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음악여정을 담은 영화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며 자유롭게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 찬양의 목적과 이유를 다시금 깨닫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집다큐 ‘버드나무 그늘아래 - 나의 아버지, 도산 안창호’에서는 현대화의 물결 속에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참된 사랑과 국민 통합의 정신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사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안창호 선생의 참된 사랑의 정신을 살필 수 있다. 본방송은 27일 오전 1시, 재방송은 28일 오후 11시다.

고품격 인문학 기행 다큐멘터리 방송한다. ‘장석주의 에게해 인문학 기행’은 1부 공존의 대지 터키와 2부 찬란한 문명의 바다 그리스, 총 2부작으로 방송한다. 기독교 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터키와 그리스를 통해 성경 역사와 세계 역사를 소개한다. 방송은 오는 29일~30일 오후 11시다.

‘2015 제3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도 생중계 한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7시, 폐회식은 29일 오후 7시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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