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강사진에게 성경 강의 받을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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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강사진에게 성경 강의 받을 절호의 기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9.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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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바이블칼리지, 2105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신촌성결교회(담임:이정익 목사)가 2015학년도 2학기 신촌바이블칼리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6일(화) 개강해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신촌바이블칼리지는 복음주의 교단의 평신도를 대상으로 학력이나 연령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주간(10시부터 15시, 2과목)과 야간(19시부터 21시, 1과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료는 주간이 20만원, 야간이 12만원이다.

신촌바이블칼리지는 3년 코스 6학기제로 진행되며 순환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처음 시작하는 이들도 학차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학기 강사로는 전 이화여대 총장인 장상 박사와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박사, 전 세계성서공회 아태지역이사회 의장 민영진 박사가 나선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담임목사는 “교수진으로는 현재 국내 최고수준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경륜이 넘치는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촌성결교회는 지금까지 3학기째 바이블칼리지를 진행해왔으며, 클래스마다 35명 내외로 수강생을 받고 있다. 마지막인 6번째 학기에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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