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회 제45차 여름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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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회 제45차 여름세미나 열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8.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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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주제로 130명 참석

‘김영일 문학상’ 및 ‘박화목 아동문학상’도 시상

 

한국아동문학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제45차 여름 정기세미나’와 ‘제61차 정기총회’를 전남 함평 샛별힐링센터에서 가졌다.

정기세미나는 김영일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김영일 아동문학의 연구와 역사적 재평가를 심도있게 다뤘다.

세미나에서는 제3회 ‘김영일 문학상’과 ‘박화목 아동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아동문학상은 허호석 시인이 수상했다. 허호석 시인은 “아동문예지와 월간 문학지에 신인상까지 심사해주시고, 문학의 길을 열어주신 문학 은사님의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일 아동문학상은 지난 1954년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단체인 한국아동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고(故) 김영일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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