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노력 격려... ‘인구의 날’ 대통령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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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노력 격려... ‘인구의 날’ 대통령표창 수여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5.07.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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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10일 공로 인정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가 지난 10일 ‘제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국회,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힘쓴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성도와 교직원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MOU를 체결하고 ‘작은 결혼식’ 운동에 협조하며, 예배당을 결혼식 장소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저출산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영광대학은 노인들에게 교육과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순복음 호스피스를 통해 거동이 힘든 노인들을 돕는 등 고령화 사회를 섬기며 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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