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도의 불씨를 살려야 할 때”
상태바
“이제 기도의 불씨를 살려야 할 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07.01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세기목회연구소 ‘작정 밤 기도회 특별세미나’

기도가 사라져가는 한국교회. 그 중에서도 밤 기도가 사라진 교회의 숫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도의 위기는 곧 교회의 위기. 이런 때 21세기목회연구소(소장:김두현 목사)가 ‘작정 밤 기도회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수님처럼, 사도행전의 교회들처럼 기도하게 될 작정 밤 기도회 특별세미나는 오는 17일 21세기목회연구소 추곡본부에서 열리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매월 5일씩 밤에 기도의 불을 켜서 이어가게 된다.

김두현 목사는 “기도가 사라진 교회는 희망도 사라진다. 한국교회는 밤에 기도하던 교회였다. 하지만 철야 기도와 밤샘 기도로 목사와 성도들이 울부짖던 모습이 사라졌다. 이제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가 회복돼야 한다”고 말하고, “철야 기도회와 심야 기도회, 특별 새벽 기도회의 부족한 기도를 충분하고 깊이 채워주도록 만드는 밤 기도의 혁신과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정 밤 기도회는 매뉴얼을 사용하고, 기도와 교제에 집중하며 간증과 체험을 경험하게 하며, 밤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영적 리더십과 목회에 안정을 주고 기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주는 세미나로 목회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www.21cifm.org)에서 할 수 있으며, 목회자와 기도 사역자, 부교역자, 평신도 리더 등이 참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