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호 목사, 자비량 알곡전도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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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호 목사, 자비량 알곡전도부흥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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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전도협회 40주년 기념 특별사업

 

▲ 최일호 목사

한국기독교전도협회(회장:최일호 목사·사진, 02-745-0567)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한국교회의 보살핌에 보답하기 위해 ‘자비량 알곡전도부흥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교회 전도훈련의 선도자로 소문난 최일호 목사는 날로 꺼져가는 전도의 불길을 되살려 장기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끊고 지속적인 교회성장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40개 교회를 신청받아 자비량으로 부흥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최일호 목사는 그동안 4천여 교회의 각종 집회인도와 목회자 전도연구세미나, 개교회 배가전도학교, 기독교전도대학 복음전도연구소와 각 교단 신대원 강의 등을 통해 수만명의 전도자를 양성한 축적된 전도이론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다양한 전도훈련 노하우 등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개교회에서는 2박 3일간(월-수, 목-토)지역연합전도부흥회를 개최할 수 있는 집회장소와 인원동원에만 협조하면 집회 운영 및 재반 집회경비는 전도협회에서 전담하는 사업이기에, 교회성장과 지역복음화를 원하는 교회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최일호 목사가 알곡신앙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여 열심히 개교회 집회를 다니면서 수 천번 뼈저리게 느낀 것이 한국교회가 전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을 부지런히 끌어다가 교회 의자를 채우는 것이 전도인 줄 잘못 알고 있었으며, 그런 나머지 대부분의 신자들이 신앙연조와 교회직분만 내세울 뿐 질적인 신앙이 결여되어 교회만 다닌 뿐 아직 구원받지 못한 교회안의 불신자였고, 이들을 먼저 전도해야겠다는 것이 알곡신앙운동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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