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어 이번에 열리는 어린이합창제는 예년과 다르게 진행된다. 개그맨 고명환과 아나운서 박윤신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신교회 ‘나실인 어린이 영어성가대’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어린이 합창단’ △안산동산교회 ‘동산소년소녀 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 합창단’ △우이제일교회 ‘유치부 새싹 성가대’ △한성교회 ‘한성 어린이 선교 합창단’ △CTS 수원 소년소녀 합창단 △CTS 소년소녀 합창단 총 8팀이 참가하며, 광림교회 ‘Kwanglim English Musical Manna’가 영어 뮤지컬로 특별 출연한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 아래 4백여명의 참가팀 전원이 ‘예수께로 가면’을 연합 합창한다.
CTS 광고사업팀은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와,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한국 사회에 합창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길러내기 위한 문화사역”이라며 “전국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5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