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꽃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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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꽃 달아드리기'
  • 승인 2003.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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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독교선교회(회장:김상봉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하여 서울지하철공사·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역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역에서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1992년부터 실시하여 제13회를 맞는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행사는 현대사회에 잊혀져 가는 효도정신을 고취시켜 가정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선교회는 서울시내 지하철역 3백여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교회들로 창립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질서 캠페인, 금연운동, 친절운동, 우산비치, 독서마당 등 당양한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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