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과 마펫기념관에서 ‘제1회 학술대회 및 대학원의 날’ 행사를 대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신대가 건학 2세기를 맞아 신학적 학문성을 진작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21세기 신학의 학문성’을 주제로 윤철호교수(장신대)가 이론적 고찰을, 송인규교수(합신대)가 역사적 고찰을 하게 된다.

전공별 교수 발표에서는 강사문교수(구약학), 최윤배교수(조직신학), 김철영교수(기독교와 문화), 주승종교수(실천신학), 조숙자교수(교회음악학) 등이 발제하며, 박수암교수가 신약학, 이형기교수가 역사신학, 한국일교수가 선교학, 박상진교수가 기독교교육학, 김형길교수가 구약학, 윤석이교수가 신약학, 황수진교수가 조직신학, 박성관교수가 기독교와 문화, 이상연교수가 실천신학, 김숙경교수가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