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갱협, 17일부터 4차례 실시
목회 현장을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부교역자들을 위한 ‘목회 멘토링 세미나’가 마련됐다.
부교역자들을 위한 목회의 실제와 방향성 제시와 함께 사모들의 동역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과 바람직한 안목을 갖게 할 이번 세미나는,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가 오는 17일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4차례 실시한다.
17일 광주전남지역은 광주 중흥교회에서, 23일 인천경기지역은 인천제2교회, 27일 대구경북지역은 대구 범어교회, 28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양산 삼양교회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이상렬 목사(창원 서머나교회), 정연철 목사(양산 삼양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건영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의 영성과 인격, 사역의 질적 향상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젊은 목회자들이 영적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직결돼 있는 문제”라며 부교역자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urchr.or.kr/)와 전화(02-586-8618)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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