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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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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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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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갈 6:1-10 / 찬송 : 450장(통일 376장)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짐을 나누어진다는 것은 먼저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서로가 부족한 부분의 짐을 나누어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우리들 주위에 연약한 신앙의 소유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연약하고 부족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서로 도와주는 자가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롬 1:8~17 / 찬송 : 196장(통일 174장)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원리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이 원리는 복음의 핵심이자 모든 사람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대상은 본문 14절에서 알 수 있듯이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들까지 이 세상의 모든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열정이 바울로 하여금 복음을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자랑으로 여기며 증거 하였던 것입니다.
기도: 바울이 복음의 빛진자로 일생을 살았던 것을 본받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마 16:24~27 / 찬송 : 420장(통일 212장)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자신이 만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이며 고난을 받고 죽으실 것과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보통의 결심이나 각오로는 예수님과 같은 고난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고난과 고통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따르는 길에 충성과 사명으로 대해야 합니다.
기도 : 십자가의 길이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사명으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전 11:23-34 / 찬송 : 198장(통일 284장)

사도바울은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주의 성찬에 임하는 자는 누구든지 자신을 바로 살피고 나서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라는 말씀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살핀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어서나, 자신을 스스로 살펴볼 때에나 또는 이웃과의 사이에 있어서 조그마한 죄책감이나 부정한 일이 없는가 돌아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성찬예식의 떡과 포도주는 주님의 피와 살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주의 몸과 피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수1:8-9 / 찬송 : 370장(통일 455장)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을 앞에 둔 여호수아에게 세 가지의 말씀 주셨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둘째로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 셋째로 그 말씀을 지켜 행하라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제시해 주신 것은 말씀, 묵상, 실천인데 이는 단순한 순서가 아닙니다.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묵상이 있어야 하며, 묵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분석하여 그 말씀이 나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 있는 자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 지켜 살아가는 사람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말씀의 묵상과 실천을 통하여 변화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호3:1-5 / 찬송 : 297장(통일 191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우상을 섬기며 패역의 길에 빠짐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이와 같이 우리를 계속 지켜보시면서 우리가 언약에서 벗어난 일들을 행하여 패악한 길에 들어서도 우리와 맺은 언약의 일들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 사랑의 증거는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대속키 위한 속죄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면서 영광의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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