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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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5.02.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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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고후 5:17∼19
찬송 : 354장(통일 394장)

예수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중생의 체험을 통하여 옛사람의 구습을 버리고 새롭게 변화되어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을 때에 변화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보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새롭게 변화되어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골3:10-12
찬송 : 508장(통일 207장)

 주안에서 새사람이 되었다고 하는것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와 새로운 생명에 대하여 새롭게 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를 받은 사람들은 타인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며 용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웃과 화평하고  늘 그리스도의 평강을 소유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또한 변화된 자들은 어떠한 일이나 환경의 제약속에서도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생활로 살아갈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안에서 새사람의 삶을 바로 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시 130:1~5
찬송 : 391장(통일 446장)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경건된 삶을 살고자 하는 신앙인들도 때로는 낙심하거나 실망을 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신앙이 부족하거나 불경건해서가 아닙니다. 다만 이 세상의 인생길에 너무 힘이 들고 지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도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지 말고 모든 일을 주님께 의뢰한다면 한결 쉬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실족케 하거나 낙심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위로받기 보다는 주님께 모든 일을 의뢰하면서 위로받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입니다.
기도 : 세상에서 위로받기 보다는 우리 주님께 위로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엡 5:7~9
찬송 : 502장(통일 259장)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함을 입었으며 또한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산상보훈의 말씀처럼 빛의 자녀들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란 죄악의 길에서 떠나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행동으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상의 소망 보다는 하늘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세상의 소망보다는 빛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전 1:1-10
찬송 : 179장(통일 167장)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교훈을 해주셨습니다.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아니한 신앙인들입니다. 그들은 이웃을 위하여 자신에게 수고가 되어도 베풀 줄 아는 사랑으로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행동이 신앙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들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에 더욱 더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도 : 사랑으로 희생하며 인내로 신앙을 지키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마 7:13-29
찬송 : 364장(통일 482장)

천국으로 가는 길은  매우 좁고 험한 길입니다. 우리 인생이 가는 길에는 여러 길이 있으나 영생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습니다. 이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유일한 영생의 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그의 의로 의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심판의 날에는 우리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가 하는 것이 유일한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때때로 우리는 선하게 살기만 하면 영생을 누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에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기준이 됩니다.
기도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영생의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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