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총회관 헌금 빠른 속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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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총회관 헌금 빠른 속도로 진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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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균 목사 3억원 헌금 등 노회별로도 약정

▲ 한남노회 서재은 노회장이 총회관 추진위원회 이승수 본부장에게 건축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총회관 건립과 관련해 총회관 헌금을 약정한 노회와 교회들의 헌금이 3월말 잔금납부를 앞두고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용인 성산수양관에서 ‘총회관 건축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 자리에서 약정액 조속 납부를 약속한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3억원을 헌금한 것을 비롯해 윤 목사가 소속된 서경노회(노회장:김근수 목사) 역사 건추위를 방문해 약정액 납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부천노회(노회장:이찬용 목사)는 노회 분담금을 완납하고 전 노회원이 별도의 건축헌금을 약정했다.

한남노회(노회장:서재은 목사)도 노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개최해 헌금 일부를 건추위 본부장 이승수 목사를 통해 총회관 건축헌금으로 전달했으며, 전 노회원이 건축헌금을 작정키로 했다.

이밖에도 개인과 교회의 참여로 지난 한 주 동안에만 56명이 총회관 건축헌금을 납부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잔금 납입일에 맞춰 총 30억원에 이르는 헌금을 모금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추진위원들은 전국노회와 약정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고 찾아가는 수고까지 감당하며, 총회관 건립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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