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 성령운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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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성령운동 펼치겠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1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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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부, 46대 대표회장 최영식 목사 취임 예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제46대 대표회장 최영식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8일 오전 11시 사랑교회 대예배실에서 갖고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영식 목사(사랑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과 선배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은혜운동과 성령운동을 전해할 것”이라면서 “이 땅에 다시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고, 한국 교회의 뜨거운 열정을 세계에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부는 필리핀 지부와 미국의 동부, 서부를 중심으로 미주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망라하여 전 세계를 향한 부흥운동과 선교전략을 확대할 예정이며, 대내적으로는 새벽기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교회부흥성장분과, 군복음화분과, 목회자 영성회복분과 등을 통해 개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 운동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장향희 목사의 사회로 윤보환 목사의 기도와 김학수 목사의 구호제창, 전희종 목사의 성경봉독, 한영훈 목사의 ‘느헤미야처럼’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유무환 목사의 광고와 이종만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이·취임식은 양명환 목사의 사회로 직전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 대표회장 최영식 목사가 김정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강풍일 목사와 엄정묵 목사가 격려사를, 정택종 목사가 최영식 대표회장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 증경회장 피종진 목사를 비롯해 이태희 이용규 장대영 심원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증경회장 장희열 김조 전용범 송일현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3부 특별기도회로 정희량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해)와 윤금종 목사(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박명환 목사(나라와 민족, 지도자들을 위해), 이규철 목사(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해), 위대환 목사(한국교회 부흥을 위해)가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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