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북한 선교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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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북한 선교 국제포럼’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4.10.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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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27일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가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북한선교 및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역할과 협력 방아’을 주제로 오는 27일 1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포럼에는 러시아 교회의 루빔 볼라쉰 목사(러시아침례교 총회선교부장)와 정균오 선교사(예장통합 러시아 선교사),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장신대 김영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발제한다.

장신대 남북한평화연구소는 “지난해 WCC 부산총회 이후 남북한 화해와 평화통일 문제가 세계 교회의 중대한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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