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관점에서 본 한국사회․교회 변혁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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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관점에서 본 한국사회․교회 변혁 토론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4.09.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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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변혁한국․ kwma․kwmf․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주체

선교적인 관점으로 한국사회와 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변혁한국(의장 황성주)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박종순), 세계한인선교사회(회장 김종국),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 김인중)가 공동주최하는 ‘선교적관점에서 본 한국 사회와 교회 변혁 토론회’가 오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개최된다.

1박 2일간 계속되는 이번 토론회는 첫째 날 가정과 미디어, 예술연예, 비즈니스, 정부의 5개 영역에 대한 분과별 집중토론이, 둘째 날 교회와 교육, 다음세대의 3개 영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박준범 인터서브 대표와 장영호 GP 선교회 한국대표, 김경술 SIM 대표 등이 각 분야 토론회 사회자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예술․연예 영역의 임동진 목사와 윤향기 목사, 비즈니스 영역의 박성수 이랜드 회장, 정부 분야의 황교안 법무부 장관, 미디어 영역의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등이 토론자 명단에 올랐다.

주최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토론자로 선정했다며 이들이 내놓는 새로운 시각의 해법이 한국교회 앞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론에 이어 각각의 영역에 대한 대안발표와 한국 자신학 정립 제안, 대회 결의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개회예배는 변혁한국 의장 황성주 목사가, 첫째 날 저녁 예배는 안산 동산교회 김인중 담임목사가, 폐회 예배는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담임목사가 각각 설교자로 나선다.

회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KWMA(www.kwma.org)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변혁한국 031-704-3914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02-3280-7981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02-391-4941) 또는 이메일(kwmakore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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