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 선정 실패
상태바
총신대,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 선정 실패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4.07.08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신대학교(총장:길자연 목사)가 교육부 특성화 사업 선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전국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 선정을 위해 2개 사업단을 조직해 대학 발전 방안과 정원 감축 계획 등을 담은 제안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신학대학으로서는 드물게 1단계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방 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사업’은 교육부가 20147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16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989개 사업단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종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