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2천5백여 장병 진중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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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2천5백여 장병 진중세례식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4.06.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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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게 성경-십자가 목걸이 선물

예장 합동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양성수 장로. 이하 남전련)가 최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갖고 2천5백여 명의 훈련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남전련 장로들과 목회자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진중세례식은 올해 열린 세례식 중 가장 큰 규모였으며, 휴대용 성경과 십자가 목걸이,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회장 양성수 장로는 “세례를 받는 장병들이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고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인사했다.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는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부모에게 기쁨을 드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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