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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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4.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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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협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새에덴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정인찬 목사, 이하 세성협)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창립2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989년 3월 27일 창립하여 한국과 세계에 성령운동을 일으키며 사역해 온 지 25년, 세성협 실행위원과 증경대표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25년 성령 역사를 회고하고, 향후 성령사역을 기대하며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념예배는 실무회장 권경환 목사의 사회로 전도위원장 손문수 목사의 기도와 본부장 임병재 목사의 취지문낭독에 이어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다시 일어나야 할 불’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인찬 목사는 “루터, 칼빈 같은 종교개혁자가 없었다면 개신교 대부흥은 힘들었을 것”이라며 “우리 세성협이 제2의 루터, 칼빈과 같이 되어 대부흥을 일으키자. 성령님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세성협 2대 대표회장 노태철 목사, 4대 나겸일 목사, 8대 장향희 목사, 13대 성훈기 목사가 회고사를 전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유순임 목사는 기념사를,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강헌식 목사의 봉헌기도,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인사, 증경대표회장 이재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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