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 ‘사회복지 마인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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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목회 ‘사회복지 마인드’ 중요
  • 승인 2003.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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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구국기도협의회(대표회장:박종철목사․사진)에서는 목회자 1급 케어복지사 취득을 위한 제2차 연수를 오는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교고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

1차에 이어 목사와 사모 ,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개호복지의 전망과 정부시책안내, 주민복지시대의 교회역할, 지역선교를 위한 개호복지사의 역할, 복지개론, 복지행정, 기독교 장례관리, 케어상담학, 호스피스와 기본간병 등이 전문가들에 의해 집중 강의된다.

대표회장 박종철목사는 ꡒ21C의 목회는 사회복지 마인드로 무장된 목회자가 이끌어가야 하며, 우리사회의 노인 장애인 아동의 문제는 기독교가 선구적으로 안고가야 할 과제ꡓ라면서 ꡒ전국 1만개 교회만 동참해도 국가의 노인문제는 완전히 해결된다ꡓ고 강조했다.

한편 연수과정 이수 후 1급 케어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시무교회내 탁노시설 설치 지원과 호스피스 전문강사로 봉사가 가능하며, 기독교식의 장례관리 노하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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