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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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1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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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골 1 : 9-12 /찬송 : 283장(통일 183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선한 일에 열매 맺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의 신앙이 연약한 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그들의 신앙에 도움과 유익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앙생활 중에 여러 가지 역경과 환경 속에서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주 안에서 성숙되어지며 신실하고 모범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약 1:19∼27 / 찬송 : 325장(통일 359장)
오늘 본문의 야고보는 경건의 의미를 예배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하며 생활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참된 경건이라는 것은 자신의 행동 속에서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것에서 벗어나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신앙과 생활이 일치되는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의 삶을 경건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딤전 1 : 12∼16 / 찬송 : 592장(통일 311장)
바울은 예수 안에서 새 삶을 시작한 후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늘 감사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이 받은 은혜를 인하여도 감사했습니다(고전1:4, 롬1:8). 이처럼 바울은 감사로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받은 바 주님의 은혜에 늘 감사할 줄 아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언제나 감사 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롬 12 : 4∼8 / 찬송 : 222장(통일 524장)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하나이며 우리의 본질이 무엇이고 또한 어떠한 자들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인 우리는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 속에서 하나로 연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섬기고 사랑하면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가 격려하면서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성도 간에 서로 격려하면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빌 1 : 27∼30 / 찬송 : 510장(통일 276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항상 경건하고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하며 절제하는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희생 없이는 결코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도 따를 수도 없으며 복음을 증거 하는 삶을 영위할 수도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우리의 생활은 복음을 증거 하는 것과 그를 본받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딛 2 : 7∼10 /  찬송 : 463장(통일 518장)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성도에게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보다 전적으로 충성하며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충성과 순종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보다는 주인을 위하여 일을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생활한다면 우리들은 틀림없이 충성되고 복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성도답게 충성되고 복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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