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실력갖춘 CCM사역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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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갖춘 CCM사역자 양성”
  • 승인 2003.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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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을 희망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질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고의 장비와 음향시설로 학생들에게 기독교 실용음악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가이던스 대중음학대학(학장:박상희목사․문의:02-3486-8914)이 바로 그 곳. 지난 2001년 처음 문을 연 뒤 대중음악학부와 기독교 실용음학학부, 기악학부 등을 운영하며 21세기를 이끌어갈 교회문화 찬양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박상희학장은 ꡒ기독음악을 통한 복음전파와 영성회복이 가이던스의 목표ꡓ라며 ꡒ영성과 실력 두가지를 모두 갖춘 CCM아티스트를 육성할 것ꡓ이라고 밝혔다.

가이던스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기초음악이론, 화성악, 편곡, 작곡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입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CCM의 역사와 배경, CCM의 장르와 음악연구, 예배인도법, 치유음악론 등을 가르치는 기독교 실용음학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실용음악학부는 보컬과와 CCM학과, 워십리더과로 세분화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전공할 수 있으며 모든 전공자가 악기 하나씩 다룰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한다.

신입생모집은 다음달 15일까지로 CCM보컬, MIDI작편곡, 워십댄스, 교회음향, 교회이벤트 등 12개학과에서 주야간 20명씩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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