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는 ‘고신대주일’ 실시
고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5인위원회가 구성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김종인 장로)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제8차 이사회’를 열고 김성복 목사, 최정철 목사, 이시원 장로, 박종윤 장로, 강영안 장로 등으로 5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차기 총장 선출과 관련한 방법과 과정 등을 논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고신대학교에 대해서는 매년 구조조정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해 보고하도록 했으며, 복음병원은 국책사업을 수주해 병원의 위상을 격상시키도록 지시했다.
한편 고신총회(총회장:박정원 목사)는 고신대주일 행사를 실시, 교단 산하 전국 교회가 고신대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는 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대연중앙교회가 김성수 총장을 초청해 예배를 드린 후 250여만 원의 헌금을 학교에 전달했고, 거제교회 또한 25일 예배를 드리고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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