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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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7.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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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방주교회, 7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수지방주교회는 교회설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식을 거행했다.

서울송파노회 산하 수지방주교회(담임:장권태 목사)는 교회설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장권태 목사는 “7년 동안 교회를 인도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과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영혼구원의 방주로서 임직자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합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에 더욱 충성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신승교회에서 파송한 이웅재 장로의 취임을 비롯해 사역장로추대(이우상), 안수집사(김병휘 외 8명), 권사(인슬아 외 23명), 명예안수집사(신현춘 외 2명), 명예권사추대(김애자 외 2명) 등 41명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김경만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형우 목사의 성경봉독과 쉐라핌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한능선 목사가 ‘선한 청지기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손창후 목사의 봉헌기도와 미디어선교팀의 동영상 역사보고, 카라브찬양선교팀의 7주년 감사찬양이 있었다.

이어 장권태 목사의 사회로 2부 임직 및 취임식이 거행된 후 직전노회장 조석순 목사와 중부시찰장 김양신 목사의 권면과 신승교회 박재준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예물증정(양병선 집사, 인슬아 권사)과 이웅재 장로의 답사, 남성중창단의 측가, 김동주 장로의 광고 후 장성운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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