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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권처명목사)는 지난 6일 오전 11시 팔래스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03년을 협동선교의 새장을 여는 해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예배는 최창용목사(제1부총회장)의 사회, 오관석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권처명목사(총회장)의 신년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라에서 권처명목사는 “금년은 총회를 비롯한 각 기관들 그리고 전국 2천4백여 개 교회가 주 안에서 화합하며 성장해 나가는 아름다운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협동선교의 새장을 열어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