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무예배와 선언식, 2부 신년하례회로 나누어 진행된 예베에서 박정근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교단창립 50주년을 맞아 2003년을 희년의 해로 선포,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회복 자유 안식을 이루고 성령으로 민족과 세계복음화 선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년 선언문을 발표, 유재필목사(희년대회 준비위원장)의 희년대회 사업 설명, 증경총회장들의 특별기도 인도 등도 이어졌다.
한편 기하성 희년대성회는 오는 5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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