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대원 ‘6월 24일 홈커밍데이’
상태바
백석대신대원 ‘6월 24일 홈커밍데이’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6.04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 신대원 동문회 6월 조찬기도회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동문회(회장:유동표 목사)는 지난 3일 오전 백석대 방배캠퍼스 목양동 2층 예배실에서 6월 조찬기도회를 갖고 학교와 동문회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홈커밍데이를 비롯한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30기 홈커밍데이 행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신대원 신입동문 환영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홈커밍데이 개회예배는 정영근 총회장이 설교하고 정용범 총동문회장이 축사하며, 이우제 목대원장과 김연희 목사(신생중앙교회), 임영진 박사(경희의료원장),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6월 조찬기도회는 유동표 회장의 사회로 장진수 목사의 기도와 권대안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신대원장 류호준 목사가 ‘거칠고 사나운 세상과 성경’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나라와 민족, 백석학원과 설립자·교직원, 재학생·동문·총회를 위해 합심기도한 후 공규석 목사의 광고와 류호준 원장의 축도가 있었다.

회장 유동표 목사(백석상무교회)는 “새로운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찬기도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임원들이 릴레이로 금식기도하고 있는만큼 홈커밍데이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믿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대원 동문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광명교회에서 이규원 목사(10기) 캄보디아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7월 1일 오전 7시 조찬기도회를 가진 후에는 백신동 힐링캠프로 단합대회를 떠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