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ㆍ국제구호기관의 '희망하모니' 찬양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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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국제구호기관의 '희망하모니' 찬양제가 온다.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3.03.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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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ㆍ서대문구 4개 교회 공동개최, 오는 17일 5시 원천교회

지역사회를 향해 국제구호단체와 한국 교회가 함께하는 찬양제가 열린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서울 서대문구 4개교회는 오는 '희망 하모니'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5시 원천교회(담임:문강원 목사)에서 열린 찬양제를 개최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교회 연합으로 기획된 이번 찬양제는 KBS 이선영 아나운서로 진행되며 서대문구 내 원천교회를 비롯해 서울은현교회, 서머나교회, 향산교회 등에서 6개 찬양팀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 우상호 의원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도 함께 할 예정이며 CCM가수 강찬과 강성훈 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한 6개 팀은 당일 합창, 중창, 재즈밴드, 해금과 피아노 합주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수익금은 해외식량기금 지원을 위한 '스톱헝거(STOP HUNGER)'기금으로 사용된다.

찬양제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전화(02-2085-826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찬양제에는 원천교회에서 임마누엘 찬양대와 엘림싱어즈가, 서울은현교회에서 그레이스 힐 워십과 이한진 미션밴드가 참여한다. 또한 서머나교회 해금-피아노 합주팀 하늘소리, 향산교회 예수향기 찬양대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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