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 전국 7개 지역에서
행사를 기획한 CBS 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강추위로 움츠리던 겨울을 지나서 약동하는 봄을 맞아 교회가 하나님의 복된 사명인 전도에 새 정비를 갖추고 열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진정한 희망이 되시고 유일한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깨달은 우리가 그 구원의 은혜에 반응하여 풍성한 영혼의 결실을 맺길 소망하면서 실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번 전도 컨퍼런스는 힘든전도, 억지전도가 아닌 성령님께 이끌리어 기쁨으로 하는 전도, 자의적인 전도로 변화하는 전도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면서 집회의 특징은 △비신자 전도의 확실한 동기부여 △평신도들에게 실제적 전도훈련에 역점 △참가자 전원이 2013년 전도대상자를 작정 △강의 후에 시간마다 열정적인 기도로 결단 △열정전도와 목회로 큰 결실을 이룬 강사들의 재미있는 강의라고 전했다.
강사로는 이수훈 목사(동일교회)가 ‘전도 열정으로 교회를 살립시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나는 행복전도자’, 류영모 목사 (한소망교회)가 ‘포스트모던시대의 전도의 원리와 방법’,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펀과 작정’,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새신자 정착과 관계전도’, 김상현 목사(부광교회)가 ‘예수님 따라 전도하기’, 서길원 목사(상계교회)가 ‘노방전도의 실제와 영혼사랑의 축복’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
또 김기남 목사(예심교회)가 ‘실제 현장전도법’,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가 ‘관계전도와 지역사회 섬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나는 교회의 주인공이다’,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감리교회)가 ‘우리도 파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가 ‘전도는 영적전투’, 이동석 목사(능력교회)가 ‘다시 뛰는 전도의 열정과 비전’이라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이번 16차 전도컨퍼런스는 7곳에서 열린다. 부산-경남지역(성안교회/3월 5일), 수도권서부지역(한국장로교회/7일), 중부지역(금천교회/12일), 수도권동부지역(영도교회/14일), 광주-호남지역(광주소망교회/15일), 경북지역(구미신평교회/19일), 서울지역(공능교회/21일)에서 치러지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070-8612-0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