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인도ㆍ영등포연합예배 참석 예정
세계구세군 지도자 린다 본드 대장이 한국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린다 본드 대장은 이후 7일 간 국내 머물 예정이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만희) 관계자는 “린다 본드 대장은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인도 및 영등포 연합예배를 비롯해 구세군사관학교 임명식, 아태지역청소년비전대회, 구세군사관총회, 복지시설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 대해 박만희 사령관은 “린다 본드 대장의 국내 방문을 계기로 한국구세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모색하고, 영적 재헌신의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과 섬김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7일 출국 이전까지 린다 본드 대장은 △21일 복지시설 △22일 사관총회 △23일 구세군사관임명식, 과천승리요양원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오전11시), 영등포연합예배(오후3시) △25일 아태지역청소년비전대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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