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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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12.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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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살전 4:1∼12 / 찬송 : 353장(통일 391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도 주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기 위해 모든 일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고 계신지 알고 있을 때 그 뜻에 맞게 생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원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거룩한 주님을 따라 거룩해지는 길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해지고 있습니다.
기도:주님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딤후 3:15∼17 / 찬송 : 200장(통일 235장)
성경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역사는 그의 섭리 가운데 운행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인생의 훌륭한 안내서로써 그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또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생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고 끊임없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 말씀대로 실천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축복을 누리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우리 인생의 길잡이 성경을 늘 사모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2:28∼29 / 찬송 : 401장(통일 457장)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례를 받고,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운다는 것은 표면에 속하는 것들입니다. 주님은 “내가 온 것은 사람으로 생명을 얻게 하여 함이라”(요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내적 생명과 관계가 있어야 하며 표면적 역사가 아닌 이면적 역사, 즉 계시와 생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 생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참 생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마 5:13∼16 / 찬송 : 338장(통일 364장)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이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먼저 소금이란 방부제와 조미료 역할이 있으며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그 효력을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주변을 밝혀 줍니다. 따라서 빛과 같이 어두움의 죄를 물리치고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환히 밝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기도: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롬 2:4∼5 / 찬송 : 284장(통일 206장)
어떤 신앙인들은 사업의 성공이나 형통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세적인 성공이나 형통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해도 즉시 심판하시기보다는 참고 기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사업이 형통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언제나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출 14:21∼28 / 찬송 : 374장(통일 423장)
하나님은 때때로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여러 가지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크고 거룩하신 은혜의 풍성함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 절박한 일이나 심각한 문제, 어려운 일은 없습니까? 우리의 가정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한 새롭고 산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기도:하나님 앞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체험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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