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11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11.23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520장(통일 257장)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날마다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본받아서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경건되고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겸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기도: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생활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롬 8:18-25 / 찬송 : 338장(통일 364장)
고난이나 환난에는 두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또 하나는 누구든지 세상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 형태의 고난을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난이란 받는 자들에게는 심신의 고통과 번민 그리고 괴로움 등이 수반되지만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당하는 고난은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은혜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를 믿으며 받는 시련은 복된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신앙 때문에 받는 고난과 환난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시 119:165-168 / 찬송 : 206장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규범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주의 법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은 오실 메시야를 신약은 오신 메시야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기도:성경을 늘 묵상하고 그 규례를 지키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딛 2:7-10 / 찬송 : 331장(통일 375장)
하나님께 대한 충성된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보다는 주인의 의사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보다는 주인을 위해 일을 합니다.
기도: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답게 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벧전 5:1-6 / 찬송 : 313장(통일 352장)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는 우리가 원한다고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를 낮추시고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처럼 스스로 낮은자가 되어서 겸손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때때로 스스로를 낮추기보다는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교만하게 생활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큰 은혜와 소망의 삶을 주십니다.
기도:언제나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골 2:4-7 / 찬송 : 390장(통일 444장)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향한 염려와 관심으로 권면하길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의 뿌리를 깊게 박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굳은 마음으로 세상의 유혹과 환경속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기도:그리스도의 사랑과 애정어린 권면으로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