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 주최, 오는 5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목회자 부부를 위한 ‘2012 블레싱 패밀리’ 가정사역축제를 개최한다.
토크쇼와 공연 연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는 크리스찬가정치유 상담소장 김문훈 목사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 두란노아버지학교 김성묵 국제운동본부장, 두란노어머니학교 한은경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이무송ㆍ노사연 부부의 공연과 극단본향이 함께하는 연극 ‘사랑 그리고 개와 고양이’도 무대에 오른다.
두란노아버지학교 관계자는 “가정회복은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에 주신 시대적 사명으로 목회자 부부 및 신학생, 아버지학교 수료자 가족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체적인 사항은 전화문의(02-2182-9170)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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