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학자들, 한국교회 방향성 모색
상태바
복음주의 신학자들, 한국교회 방향성 모색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10.1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주의신학회, 오는 27일 ‘제60차 논문발표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성주진 총장, 합신대)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온누리교회 양재 횃불성전에서 ‘한국 교회의 나아갈 길:복음주의적 대안 모색’을 주제로 제60차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400여 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다수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한국 교회 현실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복음주의적 차원에서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표회에 앞서 진행되는 개회예배는 성주진 회장의 사회로 박영선 목사(남포교회)의 설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환영사,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채수일 총장(한신대)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 이후에는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와 김상복 총장(횃불트리니티신대)의 주제강연에 이어 기독교 윤리 및 기독교 교육 분과의 전체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구약, 신약, 실천, 선교, 역사, 조직, 기독교 교육, 기독교 상담, 기독교 윤리 등 학회 9개 분과의 주제발표 및 자유논문 등 신학자들이 연구한 수십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