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는 사역자로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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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는 사역자로 살아야”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9.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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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간사훈련원 32기 수료식

한국대학생선교회는 지난 22일 서울 본부에서 GCTC(간사훈련원) 32기 수료식을 갖고 47명의 간사를 배출했다. 이날 배출된 간사들은 캠퍼스, 커뮤니티, 본부, 해외선교 등에 배치돼 본격적 사역에 임하게 된다.
이번 수료생들은 지난해 서류 접수, 필기,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돼 1년동안 모금훈련, 캠퍼스현장에서의 광역훈련, 합숙훈련 등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미개척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A6인도 프로젝트가 포함돼 어느 해보다 진취적 훈련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사훈련원 책임 이상진 간사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야 할 신입 간사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있는 간사들이 되길 바랐다”며 “미개척캠퍼스에서 제자를 세우는 훈련은 그들을 더욱 성장시켰을꺼라 믿는다”고 말했다.

수료를 마친 수료자들은 사역지로 발령받아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CCC 측은 “전임간사는 성도들의 후원을 통해 헌신된 삶을 사는 사역자로 한국 교회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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