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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정민주 기자)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 24일 무학교회에서 청년사역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사역자! 시대를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시대, 청년 그리고 정치’ 라는 주제로 강의한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은 “오늘날 교회에 다니면서도 사랑에 갈급한 청년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청년사역자들이 캠퍼스로 나가 청년들이 고통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 장근성 목사도 “한국 교회가 적극적으로 캠퍼스 선교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목사는 또 “모든 캠퍼스 선교 주체들이 대화하고 교제하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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