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수해교회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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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수해교회 '위로'
  • 승인 2002.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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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정통총회는 지난 17일 제86회기를 마감하면서 수해를 당한 영동지역의 교회를 방문하고 이를 위로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86회기 총회장 장효희목사와 안용원목사를 비롯 강원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사랑교회(담임:황용삼목사)와 빌라델비아교회(담임:박승석목사)를 방문하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정성을 모은 헌금 5백만원 씩을 각각 전달, 수해의 상처를 딛고 목회활동에 전념할 것을 부탁했다.

장효희목사는 이날 “하님께서 고난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는 것 같다”며 복음사역에 더욱 힘을 낼 것을 당부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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