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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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갱협,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 영성수련회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07.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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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22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예장 합동총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를 주제로 제17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교갱협은 “지금 한국 교회 현실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다”며 “교회와 목회자들을 손가락질하는 것이 주저없이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돌과 흙까지 태우셨던 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엎드려야 함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동역자들과 교회, 사회와 나라를 위해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통절하게 아뢰기 위해 준비된 이번 수련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성빈 교수(장신대),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이 주제특강을 진행하며,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녁집회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윤건상 목사(어란교회), 임현 목사(부안해성교회),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등이 새벽기도회 및 저녁기도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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