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선교대회 전격 시동
상태바
런던올림픽선교대회 전격 시동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7.24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트리니티교회서 시작돼

▲ 런던올림픽선교대회의 본부가 될 트리니티교회 전경
재영한인교회연합회는 지난 15일 주일을 런던올림픽선교대회주일로 공포하고 선교사협의회, 복음주의 단체 등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런던올림픽 선교를 결의하고 준비했다.

이날은 선교대회 전 마지막 기도합주회로 영국의 전 한인교회와 연합해 진행됐다. 설교에는 캄보디아신학교 조봉기 교수가 나서 말씀을 전했다.

2012런던올림픽선교대회는 총 2차로 진행되며 지난 21일 1차 참가자 101명이 선교대회 집결장소 트리니티교회로 모였다. 뉴욕국제도시선교회, 한국의 순회선교단, 대학생선교회 영국 지역교회들로 이뤄진 이번 1차 참가자들은 윔블던, 코벤트 가든 등에서 공연전도를 할 예정이며, 웨스트민스터, 하이드 파크, 트라팔가 스퀘어, 소호, 옥스퍼드, 타워 브릿지, 밀레니엄 브릿지, 올림픽 파크 등에서 길거리 전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들 중 한국선교무용단, 태권도 선교단, 워쉽 댄스 팀 등도 함께해 거리 공연에 나선다. 런던선교대회 양성호 목사는 “각 전도지역에서는 지역 교회들의 동참을 부탁드리며 한국에서 기도로 중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